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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백수 126만 명 "하필 지금 태어나서 고생이 많은 것 같아요" 연대보다는 경쟁을 하도록 만들어진 사회, 대한민국의 20대가 끝없이 해야 하는 포기들│다큐 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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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7월 2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의 일부입니다.

달리기부터 시작해 시험 점수로 달라지는 등수까지. 대입 6년의 시간 동안 줄세우기에 좌절했던 청춘들에게 대학 간판은 부담스런 성적표다. 내가 다니는 대학에 따라 기회가 달라지고 미래가 바뀌는 상황에서 학벌 격차를 뛰어넘으려는 청년들은 노력이 아닌 '노오력'을 기울여야만 하는데. 명문대 학생들부터 지방대, 대학을 가지 않은 청년들까지 그들에게 대학 서열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저마다의 해법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3부-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저성장 경제불황이 이어지면서 청년들은 스무 살의 청춘을 채 즐기기도 전, '취업'이라는 무한경쟁 트랙에 올라 레이스를 준비해야 한다. 그런데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면 모두의 경기가 그리 공정하지 않다. 내 가족의 경제력과 학벌, 살고 있는 지역에 따라 출발하는 위치가 다를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넘어야 할 허들이 연달아 놓여있기도 하는데. 과연 이 경쟁의 끝엔 '정의로운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 청년들의 증언과 전문가의 분석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식 공정'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당신은 몰랐던 20대 이야기 제3부 우리는 공정한 경쟁을 원합니다
✔ 방송 일자 : 2022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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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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