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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 얼마 남자 않은 소의 장기가 몸 밖으로 나와 위험해지자 수의사의 선택ㅣ분만을 앞둔 소부터 갓 태어나 질병에 취약한 송아지 진료까지 대동물 전문 소수의사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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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5월 2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동물들을 지켜라, 수의사와 유기 동물 구조팀>의 일부입니다.

대동물 전문, 소 수의사! 5~7월에는 소의 출산이 많아지기 때문에 소 수의사들은 몸이 10개라도 부족하다. 분만을 앞둔 소부터 갓 태어나 질병에 취약한 송아지 진료까지, 응급 상황이 생겼다며 농장주에게 전화가 오면 한시가 급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축사로 달려가야 한다. 특히 난산의 경우, 조금만 지체하면 송아지는 물론, 어미 소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서둘러야 하는데... 소 수의사는 오늘도 농장주의 전화를 받고 급히 사무실을 나선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소의 장기 일부분이 소의 몸 밖으로 나와 있는 상황. 장기가 나와 있는 시간이 길수록 괴사 위험이 커져 소가 사망을 할 수도 있는데... 축사는 한순간에 긴장감에 휩싸인다.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는 수의사들의 긴박한 현장으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동물들을 지켜라, 수의사와 유기 동물 구조팀
✔ 방송 일자 : 202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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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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