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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 발생! 2,600여 마리 야생동물의 생명을 책임지는 동물원 수의사의 24시 │프로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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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상황의 연속, 그들이 동물원 수의사로 살아가는 법!

동물원에 서식하는 2600여 마리 야생 동물들의 생명을 책임지는 곳,
동물원 내 동물병원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날개 쪽에 출혈이 있는 두루미를 치료해달라는 사육사의 긴급 요청!
출혈의 원인은 다른 새들의 공격을 받았기 때문이라는데..
가벼운 상처일 것이라 생각했던 사육사의 예상과는 다르게
두루미는 결국 수술대 위에 오르게 되고,
수의사들은 X-ray를 통해 두루미가 공격을 당한 진짜 이유를 알아냈다.

쉴 틈 없이 바삐 돌아가는 수의사들의 진료 일정.
사처가 덧난 히말라야타알을 치료하기 위해 수의사들은 사육장을 찾았다.
대부분의 야생 동물 진료는 동물을 안정시키기 위한 마취가 필수!
파이프에 마취 주사를 넣고 불어서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마취의 관건이다.
이번 치료에서 ‘마취’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이들은
1년차 새내기 수의사들.
과연 타알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까.

봄은 투쟁의 계절.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투쟁으로 인해 덩치 큰 바바리양이 덜커덕 쓰러져버렸다.
오전에 충분한 처치를 해주었지만 상태는 나빠져만 가고,
이대로 병원으로 옮겨 마취를 시킨다 해도
다시 깨어난다는 보장이 업성 위험한 상태다.
지금까지 바바리양을 돌봐온 사육사는 자책감에 괴롭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수의사들 역시 마찬가지.


#알고e즘 #프로열전 #동물원 #수의사 #동물 #사육사 #두루미 #타알 #바바리양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프로열전 - 야생천국, 동물원에 수의사가 산다 1부
????방송일자: 2010년 11월 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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