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4월 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바다의 제왕, 킹크랩과 랍스터 vs 붉은 대게>의 일부입니다.
한편 캐나다에서 항공으로 직수입된 랍스터도 통관 절차를 끝내고 물류 창고로 옮겨졌다. 물이 없어도 30시간을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진 랍스터는 박스에 포장되어 수입되기 때문에 활어로 되살리기 위해 하루 정도 수조에 보관한 다음에 판매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랍스터의 집게는 단단한 물건도 쉽게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롭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수입 갑각류 외에도 국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붉은 대게는 홍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살만 발라낸 상태로 먹기 편하게 가공되거나 게장으로도 만들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하기도 한다는데. 품질 좋은 수입산 킹크랩과 랍스터를 비롯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상승한 국내산 붉은 대게까지, 갑각류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의 제왕, 킹크랩과 랍스터 vs 붉은 대게
✔ 방송 일자 : 2021.04.0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킹크랩 #러시아 #새벽배송 #수산물 #랍스터 #대게 #해산물
한편 캐나다에서 항공으로 직수입된 랍스터도 통관 절차를 끝내고 물류 창고로 옮겨졌다. 물이 없어도 30시간을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한 생명력을 가진 랍스터는 박스에 포장되어 수입되기 때문에 활어로 되살리기 위해 하루 정도 수조에 보관한 다음에 판매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랍스터의 집게는 단단한 물건도 쉽게 자를 수 있을 만큼 날카롭기 때문에 작업자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 수입 갑각류 외에도 국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붉은 대게는 홍게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요즘에는 살만 발라낸 상태로 먹기 편하게 가공되거나 게장으로도 만들어져 색다른 맛을 선사하기도 한다는데. 품질 좋은 수입산 킹크랩과 랍스터를 비롯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상승한 국내산 붉은 대게까지, 갑각류가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극한직업에서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바다의 제왕, 킹크랩과 랍스터 vs 붉은 대게
✔ 방송 일자 : 202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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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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