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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황무지 한 가운데. 볼수록 신기한 땅굴 마을에 아직 사람이 산다?│이란 바위 도시 메이만드│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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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5월 23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두근두근 이란 4부>의 일부입니다.

1만 2천 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해온, 이란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지역으로 알려진 메이만드. 마치 동굴을 지어 놓은 듯, 땅굴을 파 놓은 듯한 메이만드 마을의 독특한 풍경으로 들어가 본다.

이란 방문이 3번째라는 큐레이터 소준일씨, 2년 전 찾아갔지만 사람이 많아 들어가지 못했던 테헤란의 현지인들이 인정하는 맛집을 다시 방문해본다. 과연 그 맛은 어떨까?

메이만드 마을을 찾아가는 여정 중 만난 장미 농장. 페르시아인들의 주요 수출 품목 중 하나였다는 장미수. 장미수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이란 사람들의 생활 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장미 농장이 모여 있는 카샨과 감싸르 사람들은 4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장미꽃 수확으로 눈코 뜰 새가 없다. 많게는 하루 30kg까지 장미꽃을 수확한다는 장미 농장 사람들의 하루를 함께해 보고, 여전히 옛 방식 그대로 향기로운 장미수를 추출하는 과정도 따라가 본다.

드디어 도착한 땅굴 마을 메이만드. 이란 중앙 산악지대에 건설된 마을은 특히 독특한 가옥 형태로 유명하다. 자연 재해와 침략 전쟁을 막기 위해 땅굴 형태로 지어졌다는 등 다양한 설은 있지만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멀리서 마을을 찾은 손님을 위해 기꺼이 땅굴 집 내부를 공개해준 마을 지킴이 마흐다비 할아버지. 휴일을 맞아 부모님이 살던 땅굴 집을 찾은 형제. 이들과 함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옛 이란 마을의 풍경 속으로 빠져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두근두근 이란 4부
✔ 방송 일자 :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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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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