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8년 1월 2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국수 기행 2 5부 어머니의 칼국수>의 일부입니다.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포항 호미곶.
마당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일출을 기다리는 모자(母子)가 있다.
성철수(55)씨와 양분영(90) 할머니가 그 주인공.
8형제 중 다섯째인 철수씨는 포항 시내에서 직장생활을 해오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걱정돼 시내에 아내를 두고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다.
며느리가 시집올 때 어머님이
“우리 철수는 국수 세 짝만 가지고 오면 장가간다”
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로 국수를 아주 좋아한다는 철수씨.
다른 가족들도 좋아해 ‘국수 가족’이란 별명도 얻었다.
철수씨가 가장 좋아하는 국수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고등어 칼국수.
직접 고등어 가시를 발라 살을 으깨며 어머니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드셨는지
알게 됐다. 새해를 맞아 어머니께 칼국수를 대접해드리는 날,
아들의 효심이 듬뿍 담긴 고등어 칼국수를 맛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국수 기행 2 5부 어머니의 칼국수
✔ 방송 일자 : 2018.01.26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엄마 #어머니 #국수 #칼국수 #아궁이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포항 호미곶.
마당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일출을 기다리는 모자(母子)가 있다.
성철수(55)씨와 양분영(90) 할머니가 그 주인공.
8형제 중 다섯째인 철수씨는 포항 시내에서 직장생활을 해오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걱정돼 시내에 아내를 두고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다.
며느리가 시집올 때 어머님이
“우리 철수는 국수 세 짝만 가지고 오면 장가간다”
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로 국수를 아주 좋아한다는 철수씨.
다른 가족들도 좋아해 ‘국수 가족’이란 별명도 얻었다.
철수씨가 가장 좋아하는 국수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고등어 칼국수.
직접 고등어 가시를 발라 살을 으깨며 어머니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드셨는지
알게 됐다. 새해를 맞아 어머니께 칼국수를 대접해드리는 날,
아들의 효심이 듬뿍 담긴 고등어 칼국수를 맛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국수 기행 2 5부 어머니의 칼국수
✔ 방송 일자 :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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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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