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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만 한 숭어가 5분 뒤 회로.. 기가 막힌 밥상 때문에 투망 못 끊는 남자│레전드 매운탕 먹방│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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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1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슬기로운 취미생활 4부 짜릿한 손맛 낭만 투망>의 일부입니다.

새하얀 그물 안의 보물
서해안의 가장 큰 섬 대부도.
자칫 짙은 갯벌에 발이 푹푹 빠지기에 십상인 이곳에
묵직하고도 짜릿한 손맛을 보기 위해 나타난 조원권 씨와 동료들이 있다.

넓고 큰 그물을 어깨에 걸치고 이내 바다를 향해 던질 때면 그 모습은
마치 커다랗고도 투명한 해파리를 연상케 한다.
새하얀 그물을 들어 올리면 망둥이와 모치, 새우가 가득 담겨있다.

“ 투망으로 고기를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나서 우정을 잡는 것이에요.
만남의 인연이라든지. 고기보다 그게 더 좋습니다 “

단순히 투망을 던지는 것뿐만이 아닌 그 과정에서 나누는 정,
함께 하는 기쁨을 느낀다는 그들.
직접 낚은 망둥이로 따끈한 매운탕을 끓여 먹으며
다 같이 이야기를 나누면 그만큼 값진 시간이 없다.
힘든 삶 속 작은 힐링을 찾으러 전국 팔도
바다와 강을 누빈다는 이들과 보물을 낚으러 가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슬기로운 취미생활 4부 짜릿한 손맛 낭만 투망
✔ 방송 일자 : 2022년 11월 03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낚시 #투망 #숭어 #매운탕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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