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0년 6월 2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희망봉, 남아프리카 공화국 4부. 무지개를 찾아서>의 일부입니다.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에 의해 발견된 희망봉.
당시 '폭풍의 곶'으로 불리다가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희망봉’이라고 이름지었다. 이후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동양무역의 보급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케이프타운을 건설하게 되면서 남아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당시 유럽인들에게 희망이었던 희망봉이 이 땅의 사람들에겐 절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백인 정권의 인종 분리 정책 ‘아파르트헤이트’가 그 이유.
대표적 백인거주지역이었던 디스트릭스 6와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쫓겨가야 했던 이들의 터전, 타운십을 둘러보며 절망이었던 과거 역사에 대해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희망봉, 남아프리카 공화국 4부. 무지개를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0.06.2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남아프리카공화국 #유색인종 #인종차별 #역사 #여행
1488년 포르투갈의 항해자 바르톨로뮤 디아스에 의해 발견된 희망봉.
당시 '폭풍의 곶'으로 불리다가 1497년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로 가는 항로를 개척한 데서 연유하여
‘희망봉’이라고 이름지었다. 이후 17세기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동양무역의 보급기지로 건설하기 위해
케이프타운을 건설하게 되면서 남아공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그 당시 유럽인들에게 희망이었던 희망봉이 이 땅의 사람들에겐 절망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194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백인 정권의 인종 분리 정책 ‘아파르트헤이트’가 그 이유.
대표적 백인거주지역이었던 디스트릭스 6와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쫓겨가야 했던 이들의 터전, 타운십을 둘러보며 절망이었던 과거 역사에 대해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아프리카의 희망봉, 남아프리카 공화국 4부. 무지개를 찾아서
✔ 방송 일자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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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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