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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공부 안 하는데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1위 한 핀란드의 교육 비결은 유치원 때부터 꾸준히 한 '놀이' 덕분! 초등학생 전까진 글 몰라도 된다고?│세계의 교육현장│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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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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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의 한 유치원을 찾았다.
아이들은 가장 먼저 외출복을 활동복으로 갈아입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다.
식사 후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사실, 핀란드의 유치원에서는 하루의 반 이상은 노는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의무적으로 실내든 야외든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상상력을 이용하기도 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집중하며
노는 것이 성장과 학습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은 사회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글을 읽을 줄 몰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도 있다.
학교에 들어가서도 늦지 않게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노는 것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핀란드의 유치원 교육을 알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계의 교육현장 - 1편 핀란드의 유치원 교육,잘 놀아야 공부도 잘 한다!
????방송일자: 2010년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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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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