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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제대로 자리 잡은 탈북민. 4년 차에 이미 유명인이 되어버린 어느 여자 이야기 ┃유튜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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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8년 6월 17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 - 인터뷰 대한민국 2018 4부 한반도의 봄>의 일부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저마다의 활동으로 통일을 일구는 사람들이 있다. 옥류관 출신 윤종철 주방장과 ‘인민소녀’라는 별명으로 인기몰이 중인 탈북 BJ 한송이가 그 주인공이다. 요리와 미디어를 통해 북한을 전하는 이들의 ‘문화 외교’ 현장을 따라가 본다. 한편, 개성이 지척인 곳, 파주 DMZ 게스트 하우스 운영자와 민통선 미확인지뢰지대 지뢰제거를 위해 발로 뛰는 한국지뢰제거연구소장을 만난다. 분단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자 현재진행형인 공간 DMZ에서 이들이 꿈꾸는 통일 한반도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가족과 다시 만나는 방법은 통일뿐이라는 생각으로 교육 현장에 나선 이의 눈물, 죽기 전 단 한 번만이라도 북녘 땅을 밟고 싶다는 102세 실향민 할아버지의 눈물까지... 이들의 눈물에 담긴 것은 무엇일까? 막연했던 ‘북한’과 ‘통일’이 가깝게 다가온 2018년 봄. 저마다의 목소리가 전하는 한반도의 ‘평화’, 그 간절하고도 담담한 꿈을 들어본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인터뷰 대한민국 2018 - 4부 한반도의 봄
✔ 방송 일자 : 2018.06.17

#골라듄다큐 #탈북민 #북한 #통일 #유튜버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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