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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먹던 파이를
한국 기업들이 가져가고 있기 때문인데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이런 현상일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일본은 1940년대 인도네시아를 잠시
지배하면서 역사적인 갈등이 었습니다만
이후 수교를 맺고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로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제품이나
일본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하나씩 들어가더니 지금은 거대 수주를
한국 기업들이 계속 따내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조차도 포기했던 왐푸수력발전소를
한국 기업이 건설하는데 성공했고
지역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무습들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바탕으로 일본 기업들의
텃밭이었던 인도네시아 시장에
한국 기업들이 스며들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이런 의리있는 모습이 통했고
철도, 발전소, 건설, 정유 사업 등
수십조원의 수주를 따냈습니다.
또한, 현지 국영기업과 기술 개발 협력을
맺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SK건설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아스팔트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약 145만톤의 아스팔트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중 한국 인도네시아가 서명했던
CEPA가 발효되면 자동차, 철강 산업 등
관세가 사라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고
인도네시아에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완성차 공장을 유치하게 되면 이외 각종 부품,
배터리와 같은 공장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원이 풍부해서 자동차 부품 기업이
들어가기에는 최적화된 장소기 때문이죠.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자동차 회사 점유율이
무려 95%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상태라서 일본 기업들은
벌써부터 견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본차 업계가 인도네시아에 벌써 입김을 넣어
조세를 일본 기업에 유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이 주력생산하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해서
특별소비세 2%가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생산 및
보급화를 위해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방해로 다시 인도네시아 정부와
조세 정책 재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계속해서 맞닥들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발표한 '산업 4.0 로드맵'의
미래 청사진은 일본의 노무라 증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이것을 실행하는데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원하는 성장 모델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지만
인구 절반이 농민인 상태입니다.
제조업 기반을 마련하고 싶지만 일본은 단순히
물건말 팔뿐 기술이전에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제조업 기반을 다지고
싶다는 게 인도네시아 정부의 입장입니다.
최근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의
협력이 많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인거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본 기업의 견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본 기업 관련한 인도네시아 정,재계
유력 인사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2%가
적용된 것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우리 기업들이
이겨내고 더 많은 수주를 따내면 좋겠네요.
첫 단추를 잘 꿰어 부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한국기업의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일본이 인도네시아에서 한국 기업을
견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본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먹던 파이를
한국 기업들이 가져가고 있기 때문인데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길래
이런 현상일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일본은 1940년대 인도네시아를 잠시
지배하면서 역사적인 갈등이 었습니다만
이후 수교를 맺고 수많은 일본 기업들이
인도네시아로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제품이나
일본 문화가 자연스레 정착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하나씩 들어가더니 지금은 거대 수주를
한국 기업들이 계속 따내고 있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일본조차도 포기했던 왐푸수력발전소를
한국 기업이 건설하는데 성공했고
지역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무습들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었습니다.
이런 사례들을 바탕으로 일본 기업들의
텃밭이었던 인도네시아 시장에
한국 기업들이 스며들어가기 시작한 것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이런 의리있는 모습이 통했고
철도, 발전소, 건설, 정유 사업 등
수십조원의 수주를 따냈습니다.
또한, 현지 국영기업과 기술 개발 협력을
맺으며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최근 SK건설이 인도네시아 국영기업과
아스팔트 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연간 약 145만톤의 아스팔트를
수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엄청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중 한국 인도네시아가 서명했던
CEPA가 발효되면 자동차, 철강 산업 등
관세가 사라지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
현대자동차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고
인도네시아에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완성차 공장을 유치하게 되면 이외 각종 부품,
배터리와 같은 공장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인도네시아는 자원이 풍부해서 자동차 부품 기업이
들어가기에는 최적화된 장소기 때문이죠.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자동차 회사 점유율이
무려 95%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거의 독점에 가까운 상태라서 일본 기업들은
벌써부터 견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본차 업계가 인도네시아에 벌써 입김을 넣어
조세를 일본 기업에 유리하게 만들었습니다.
일본이 주력생산하는 하이브리드차에 대해서
특별소비세 2%가 적용되었습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전기차 생산 및
보급화를 위해 인프라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일본의 방해로 다시 인도네시아 정부와
조세 정책 재논의를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이
계속해서 맞닥들이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발표한 '산업 4.0 로드맵'의
미래 청사진은 일본의 노무라 증권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코 위도도 대통령은 이것을 실행하는데
한국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요청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원하는 성장 모델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라지만
인구 절반이 농민인 상태입니다.
제조업 기반을 마련하고 싶지만 일본은 단순히
물건말 팔뿐 기술이전에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간단히 말하면 제조업 기반을 다지고
싶다는 게 인도네시아 정부의 입장입니다.
최근 한국 기업과 인도네시아 국영 기업의
협력이 많아지는 것도 같은 이유인거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본 기업의 견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일본 기업 관련한 인도네시아 정,재계
유력 인사들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특별소비세 2%가
적용된 것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우리 기업들이
이겨내고 더 많은 수주를 따내면 좋겠네요.
첫 단추를 잘 꿰어 부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한국기업의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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