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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소울푸드 국밥을 30년째 책임져온 시어머니와 이제는 국밥의 달인이 되어 가게 주인이 된 베트남 며느리의 갈등, 그 사이에서 눈치 보느라 바쁜 외국인 종업원 | 다문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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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력이 10년이에요~!” , 국밥집 며느리 호앙티항
대구와 창녕의 오일장을 오가며 국밥을 파는 그녀.
그녀는 베트남에서 온 32세 호앙티항 씨다.
시어머니와 함께 국밥집을 운영한지 10년째..
국밥집을 시작하고 처음 몇 년간은 한국말이 서툴러
‘김치’와 ‘깍두기’를 구분해 듣지 못하는 답답함에 눈물만 흘렸다는 호앙티항 씨.
10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단골손님을 갖은 국밥집 며느리가 됐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호앙티항과 시어머니.
그녀들의 일터, 국밥집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국밥 한 그릇에 다 담겨 있을 거예요.
내 기쁨, 슬픔, 고통 그리고 꿈과 인생이 다 담겨 있을 거예요.“
라고 말하는 그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국밥 #가족 #베트남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사랑' - 국밥집 며느리 호앙티항
????방송일자: 2014년 10월 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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