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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부터 30년째 하루도 쉬지 않고 매일 90인분의 밥을 해야만 했던 엄마. 너무 지친 마음에 파업을 선언한 육상부 식사를 책임져온 엄마│엄마를 찾지마│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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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셋, 결혼 직후부터 시작된 육상부 살림

처음에는 며칠만 하고 끝내려 했지만 어느새 30년째 매일 90인분의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

육상 명문고로 불리는 배문고 아이들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매끼 먹이고는 있지만
엄마도 지치고 힘들다고 하는데요!

유급 가출로 100만 원과 자유가 주어졌지만 집 주변을 떠나지 못하며 서성이는 엄마.
갑작스러운 자유에 무엇을 해야 할지, 혼자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패닉에 빠진듯한 엄마
성공적인 휴가를 보낼 수 있을까요?
#육상부 #가출 #엄마 #알고e즘 #무급 #가족 #감동 #살림 #식사 #요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엄마를 찾지마 - 육상부 엄마, 30년 만의 가출
????방송일자: 2017년 4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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