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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이거 먹고싶을때 먹을 수 있어요?" 한국의 만두와 라면의 맛을 알아버린 미국인 아빠와 아들 할아버지표 k 푸드 라면에 푹 빠져버린 손주|왔다! 내 손주|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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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 EBS [왔다! 내 손주]. 지난 2월 26일에 방영된 미국 1부 ‘체감온도 영하 25도! 오하이오 삼 남매의 겨울나기 대작전’ 편에서는 혹한기 속에서도 집안에 키즈카페를 만드는 아빠 채드 씨 (31세)와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남다른 음식솜씨를 자랑하던 조성은 씨 (3세) 그리고 사랑스러운 리엄 (5세), 링컨(3세), 헤이즐리(1세)와의 따뜻한 일상이 공개됐다. 오는 3월 5일 방영되는 미국 2부에서는 매주 [미국판 – 왔다 내 손주]를 찍고 있다는 특별한 사연과 함께, 삼 남매 완전체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설렘 가득한 여정을 만나본다.

24시간 대장정 끝에 삼 남매 한국 도착!
“할아버지 라면 먹고 싶어요” 첫 끼부터 매운맛 도전?!

모두가 잠든 캄캄한 새벽 4시에 공항으로 향한 삼 남매 가족, 길고 긴 여정을 거쳐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도착하고 보니 어느새 집 나온 지 24시간이 흘렀다. 지친 손주들을 위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준비한 특별 음식은? 시간도 늦었고, 밥을 차리기엔 부담스러우니 K-배달 서비스로 해결! 하지만 배달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지, 둘째 링컨이가 갑자기 특별 요청을 한다. "할아버지, 라면 먹고 싶어요!" 손주 말 한마디에 할아버지는 부랴부랴 물을 올리고, 보글보글 라면을 대령하는데. 과연, 삼 남매의 첫 만찬은 성공적이었을까?

새벽 5시, 삼 남매 가족 전원 기상!
3대가 함께하는 눈싸움 한바탕

시차 때문에 일찍 잠든 삼 남매. 하지만 새벽이 되자 하나둘 눈을 뜨고 만다. 결국 새벽 5시, 삼 남매와 부모님, 심지어 할아버지와 할머니까지 전원 기상! 밀려드는 하품과의 싸움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에 모두가 눈을 번쩍 뜨는데. 펑펑 내리는 눈! 이 기회를 그냥 보낼 수 없다!

"눈싸움 한 판 할까?" 함박눈을 맞으며 3대 가족이 외출에 나선다. 뽀드득뽀드득 부드러운 눈을 밟아 신난 삼 남매. 할아버지, 할머니도 오랜만에 눈을 맞으며 동심으로 돌아간 것만 같다. 그리고 시작된 치열한 눈싸움 한바탕! 눈덩이가 날아다니고, 온몸이 새하얗게 젖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이렇게 눈이 반가웠던 적이 처음인 것만 같다.

요리 초보 할아버지, 할머니의 '한 끼 도전'
달걀말이는 터지고, 갈비는 타고! 과연 결과는?

요리에 자신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특별히 손주들을 위해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섰다. 비장한 각오로 앞치마를 질끈 동여맨 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찬 1위, 달걀말이는 할아버지가, 갈비는 할머니가 역할 분담까지 완벽하게 나눴다. 하지만 요리는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할아버지가 조심스럽게 말아 올리던 달걀말이는 속이 터지고, 할머니가 정성껏 굽던 갈비는 새까맣게 타버렸다. “어이쿠! 이게 왜 이렇게 됐지?” 당황한 할아버지, 할머니는 서로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마는데. 하지만 포기란 없다! 할아버지는 터진 달걀말이를 차근차근 다시 말아 완성하는 데 성공하고, 자신감이 붙어 다음 요리 도전에 나선다. 바로 ‘시금치 무침’ "이걸 먹으면 힘이 세져!" 할아버지는 삼 남매를 설득해 시금치 한 움큼을 번쩍 들어 보이는데. 과연, 초록빛 가득한 반찬을 본 삼 남매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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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왔다! 내 손주 - 미국 오하이오 삼 남매 완전체! 설렘 가득한 첫 한국 방문기
????방송일자: 2025년 3월 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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