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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3,600m 숨 막힐 정도로 고요한 티베트 오지 마을이 살아가는 법│중국 황허강 어부│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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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오천년 천상의 물길, 황하 1부 호랑이가 된 투족>의 일부입니다.

감숙성 융징현은 세계 제일의 토사량을 자랑하는 황하가 마지막으로 푸른빛을
띠고 흐르며, 그 물길을 병령석림이 에워싸고 있는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곳에서 만난 젊은 어부 왕퀀하오. 어업자원이 풍부했던 황하였으나
근래에 들어 환경오염으로 인해 어종과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게다가 젊은이들의 이농현상이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 황하에 의지하며 살아가는
청년 어부는 언제까지 황하와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아름다운 풍광으로 동방의 알프스라 불리는 랑무스에는
달라이라마를 숭배하며 끊임없이 정진하는 승려들, 그리고 승려가 되기 위해
독경에 매진하는 어린아이들... 이곳에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거대한 중국 대륙에서도 손꼽히는 독특한 전통문화를 자랑하는 칭하이성 통런현.
이곳에 사는 투족들은 다가오는 새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우투’ 축제를 벌인다.
호랑이로 분장한 7명의 장정이 마을 곳곳을 뜀박질하고 오르내리며
귀신과 악한 기운을 쫓고 복을 기원한다. 이들이 소중히 지켜온 전통을 느껴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오천년 천상의 물길, 황하 1부 호랑이가 된 투족
✔ 방송 일자 : 2011.01.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중국 #티벳 #티베트 #황허강 #오지 #소수민족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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