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0년 6월 4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중국 음식 기행 2부 소금 우물에 빠진 돼지 훠투이>의 일부입니다.
400년 역사의 최후의 원시부족 마을 웡딩은 와족의 말로 ‘산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곳 마을에서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깊은 산중을 누비며 꿀을 따는 부족민 샤오헤이! 꿀을 따기 위해 망설임 없이 맨손 투혼을 벌이는데…. 달콤하지만 위험천만한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날 샤오헤이의 초대로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와족의 보양식인 벌 유충탕과 지러우란판(닭죽)을 맛보며 와족의 맛과 음식 예절에 대해 들어본다.
바이족의 천여 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눠덩 마을. 해발 약 2,100m에 있는 눠덩 마을에 가기 위해 노새에 짐을 싣고 걸음을 옮긴다. 붉은색 건물을 따라 마을 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발아래 가슴 뻥 뚫리는 절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명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수천여 년의 시간 동안 마른 적 없다는 소금 우물! 이곳에서 채취한 소금은 바이족의 소울푸드 훠투이를 만드는 데 빠질 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 눠덩의 역사가 깃든 바이족의 맛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중국 음식 기행 2부 소금 우물에 빠진 돼지 훠투이
✔ 방송 일자 : 2020.06.04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중국 #오지 #산골 #원시 #부족 #여행
400년 역사의 최후의 원시부족 마을 웡딩은 와족의 말로 ‘산에서 사는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이곳 마을에서 가장 먼저 만난 사람은 깊은 산중을 누비며 꿀을 따는 부족민 샤오헤이! 꿀을 따기 위해 망설임 없이 맨손 투혼을 벌이는데…. 달콤하지만 위험천만한 그 현장을 들여다본다. 이날 샤오헤이의 초대로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졌다. 와족의 보양식인 벌 유충탕과 지러우란판(닭죽)을 맛보며 와족의 맛과 음식 예절에 대해 들어본다.
바이족의 천여 년의 역사가 살아있는 눠덩 마을. 해발 약 2,100m에 있는 눠덩 마을에 가기 위해 노새에 짐을 싣고 걸음을 옮긴다. 붉은색 건물을 따라 마을 길을 오르다 보면 어느새 발아래 가슴 뻥 뚫리는 절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명물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수천여 년의 시간 동안 마른 적 없다는 소금 우물! 이곳에서 채취한 소금은 바이족의 소울푸드 훠투이를 만드는 데 빠질 수 없는 존재라고 한다. 눠덩의 역사가 깃든 바이족의 맛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중국 음식 기행 2부 소금 우물에 빠진 돼지 훠투이
✔ 방송 일자 :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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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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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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