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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4,700미터에서 1,700미터의 내리막, 가드레일도 없고 도로 옆은 수백 미터의 낭떠러지! 사람이 계속 죽어나는데도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사람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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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3년 4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볼수록, 볼리비아 제3부. 치명적 여정, 우유니>의 일부입니다

볼리비아는 ‘우유니’가 다가 아니다
산소마저 희박한 4천 미터 고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수 세기에 걸친 정복의 역사에도
자신의 뿌리를 잊지 않는 사람들의 땅!
뜻밖의 놀라움과 치명적으로 아름다운 풍경
그래서 보면 볼수록, 볼리비아
불굴의 여인 ‘촐리타의 땅’, 라파스 · 엘알토
안데스 문명의 시작, 티티카카호
세상에서 가장 큰 소금 사막, 우유니
매운 맛 좀 안다면, 코차밤바 · 수크레

제3부. 치명적 여정, 우유니
볼리비아에서의 치명적 여정, 융가스와 우유니로 간다!
볼리비아의 가장 위험하고 가장 매력적인 길을 찾아가는 길
융가스 도로(Yungas Road)는 그 이름 대신 죽음의 길로 불리는 곳
해발 4,700미터에서 1,700미터의 내리막으로 가는 좁고 험한 낭떠러지의 길
과거에는 라파스에서 코로이코로 가는 안데스가 허락한 유일한 길이었고
신이 허락한 자들만이 무사히 건널 수 있는 길이었다고.
라파스의 미나사터미널에서 출발해 융가스로 가는 길은 융가스가 고향인 믿음직한 운전기사와 함께한다.
고도 약 4,650미터에 있는 라쿰브레(La Cumbre)는 죽음의 도로로 진입하기 전, 대지의 여신 파차마마(Pachamama)에게 기도드리는 곳이다.
그 길 위에서 뜻밖에 발견한 '신부의 베일'이라는 폭포도 보고, 휴게소도 발견해
간식도 나눠 먹으며 잠깐의 여유를 즐긴다.
저녁에 도착한 융가스 운전기사의 집.
1년에 2번 정도 연락을 할 만큼 보기가 쉽지 않은 사이라
만남도 헤어짐도 애틋했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볼수록, 볼리비아 제3부. 치명적 여정, 우유니
✔ 방송 일자 : 2023.04.2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융가스도로 #죽음의도로 #파차마마 #신부의베일 #폭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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