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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이 떨어져도 끄떡없는 독재자의 비밀공간 전격 공개│러시아 스탈린 지하벙커│독일 히틀러 별장 독수리 요새│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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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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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10월 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러시아 볼가 강 3,690km를 가다 3부. 전쟁의 기억＞, 2018년 10월 23일에 방송된＜세계테마기행 - 반전매력, 독일 제2부. 알프스가 들려주는 메아리＞의 일부입니다.

볼가 강은 사마라에서 크게 곡류를 한다. 이 특성을 살려 제2차 세계대전에서 러시아는 볼가 강이라는 천연장벽을 세우고 사마라를 제 2의 수도로 사용하였다. 스탈린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벙커를 만들었는데, 깊이는 13층 아파트 높이로 근처에 핵폭탄이 떨어져도 끄떡없다고 한다. 지어진 지 7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전기는 물론 온도와 습도 모두 지상과 똑같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곳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역시 매우 역동적이다.

배에서 내려 천길 낭떠러지 위를 버스를 타고 달리면 히틀러의 별장 켈슈타인 하우스(Kehlsteinhaus)를 만난다. 높고 험난한 지형 덕에 독수리 요새라고도 불리는 곳. 히틀러도 반한 알프스 최고의 비경을 눈앞에서 만끽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러시아 볼가 강 3,690km를 가다 3부. 전쟁의 기억, 세계테마기행 - 반전매력, 독일 제2부. 알프스가 들려주는 메아리
✔ 방송 일자 : 2014.10.08, 2018.10.23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러시아 #독일 #스탈린 #히틀러 #전쟁 #역사

00:00 스탈린 지하벙커
07:26 히틀러 별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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