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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벌어 성악가 김동규의 레슨비를 보내야 했던 어머니.. 어머니는 잠시도 쉬지 않으셨다 │어머니 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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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우리나라 대표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48세). 그는 콧수염 성악가로 대중들에게 이미 친숙해진 성악가이다. 하지만 그는 오페라의 본고장 이태리의 베르디 국립음악원에 수석으로 입학하고, 최고 권위인 베르디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한국인이다. 우승 후 오페라의 성지라 불리는 ‘라 스칼라’ 오페라 무대 역시 한국인 최초로 우뚝 서며 세계적인 성악가의 반열에 오른 에토레 킴(Ettore Kim), 김동규. 한국에 돌아온 후 대중들에게 오페라를 널리 알리고 있는 그의 뒤엔 우리나라 오페라 역사와 함께한 박성련 여사(78세)가 있었다. 가시밭길 같은 삶속에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우리나라 초연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의 주연인 레오노라 역을 연기하며 촉망 받는 소프라노로 자리 잡았던 어머니. 소프라노이자 음악 선생님이었던 어머니의 뱃속부터 음악의 바다에 빠져 살았던 김동규는 지금까지도 음악과 함께 인생의 아리아를 노래하고 있다. 잠시도 앉아있지 못하던 말썽쟁이 꼬마아이를 세계적인 성악가로 이끈 어머니의 특별한 교육법이 펼쳐진다.

#EBS #알고e즘 #어머니전 #성악가 #김동규 #어머니 #바리톤 #성악 #콩쿠르 #음악 #자녀 #교육법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어머니 전 -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어머니
????방송일자: 2012년 12월 28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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