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아파트,
호남 문학계의 거장이자 대한민국 시조 문학계의 큰 별-
시인 정소파 (본명 정현민, 101) 옹과 큰 아들 내외 가족이 살고 있다.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매일 아침이면 펜을 들어 원고지에 시를 써내려 가는 시인,
시를 종교라 여기며 지금까지 시를 써왔고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최고령 현역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도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생생하게 이야기하는 할아버지,
몸 건강만큼이나 잘 지켜온 정신 건강에는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할아버지의 하루 24시간은 결코 짧지만은 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앉아 40여분 온몸을 마사지를 하고
오후에는 또 산책 겸 시상을 떠올리기 위한 외출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다.
그에게 시를 쓴다는 것은 단순한 창작 활동일 뿐만 아니라
100세의 연세에도 굳건히 현역 작가로서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강 비결이기도 하다는데…
가족들도 그런 아버지의 예술적 소양을 닮아서인지
함께 살고 있는 큰 아들은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 실력을 가지고 있고,
큰 며느리도 정년퇴임 후 취미삼아 그리기 시작한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가 않다.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며 이를 시로, 사진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가족들!
그 때문인지 그들의 몸과 마음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듯 한데…
101세, 정소파 시인의 집과 생활에 숨겨진 아주 특별한 장수 비결을 소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101세 시인의 집
????방송일자: 2012년 9월 18일
#건강 #정소파 #시인 #문학 #시집 #현역 #최고령 #문예 #책 #신문 #글쓰기 #가족 #동아일보 #등단 #신춘문예 #일제강점기 #조선 #일본 #한국 #작품
호남 문학계의 거장이자 대한민국 시조 문학계의 큰 별-
시인 정소파 (본명 정현민, 101) 옹과 큰 아들 내외 가족이 살고 있다.
100세를 넘긴 나이에도 매일 아침이면 펜을 들어 원고지에 시를 써내려 가는 시인,
시를 종교라 여기며 지금까지 시를 써왔고
오늘까지 대한민국의 최고령 현역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금도 지난 세월을 떠올리며 생생하게 이야기하는 할아버지,
몸 건강만큼이나 잘 지켜온 정신 건강에는 어떤 비결이 숨어 있을까.
할아버지의 하루 24시간은 결코 짧지만은 않다.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에 앉아 40여분 온몸을 마사지를 하고
오후에는 또 산책 겸 시상을 떠올리기 위한 외출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다.
그에게 시를 쓴다는 것은 단순한 창작 활동일 뿐만 아니라
100세의 연세에도 굳건히 현역 작가로서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건강 비결이기도 하다는데…
가족들도 그런 아버지의 예술적 소양을 닮아서인지
함께 살고 있는 큰 아들은 전문가 못지않은 사진 실력을 가지고 있고,
큰 며느리도 정년퇴임 후 취미삼아 그리기 시작한 그림 실력이 예사롭지가 않다.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며 이를 시로, 사진으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가족들!
그 때문인지 그들의 몸과 마음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되는 듯 한데…
101세, 정소파 시인의 집과 생활에 숨겨진 아주 특별한 장수 비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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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101세 시인의 집
????방송일자: 2012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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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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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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