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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때부터 쓰던 재봉틀로 망자를 위한 수의를 짓는 할머니, 농사도 직접 지을 만큼 건강한 일상을 유지해 준 '인생철학'┃장수가족 건강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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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 논이 드넓게 펼쳐진 한적한 마을에 오늘의 주인공 87세 한상길 할머니가 살고 있다.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바느질을 하는 할머니. 한평생 만들어온 수의는 할머니에겐 삶 그 자체이다.
고령의 나이에 이제 쉬실 때도 됐건만 대부분의 시간을 작업장에서 보낼 정도로 열정이 남다르다.

그런 할머니의 곁을 지키는 건 김문경(88세) 할아버지! 바느질 하느라 여념이 없는 할머니를 묵묵히 지켜보는데~
티격태격하며 싸워도 잠깐만 서로가 안 보이면 찾아 나설 정도로 잉꼬부부다.

수의 작업을 하고나면 부지런히 논과 밭으로 향한다.
평생을 농사꾼으로 살아온 할머니는 요즘에도 논둑을 살피거나 밭을 일구신다.
그 모습이 87세라고 하기엔 너무 정정하신데... 과연 한상길 할머니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 - 자연에 사랑을 수놓다, 한상길 할머니
????방송일자: 2013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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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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