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1991년 심었던 무릎만한 나무들이 쑥쑥 자라 숲이 되었다. 3만 제곱미터 야산을 30년 동안 자작나무 숲으로 만든 노부부의 철학ㅣ숲지기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5 Views
Published
강원도 횡성에 시간이 멈춰버린 숲이 있다. 원종호, 김호선 씨 부부의 자작나무 숲이 그 주인공.

30년 전, 자작나무를 처음 보고 그 아름다움에 반해나무를 심었다는 부부는 숲에서만큼은 세상을 잊었으면 하는 바람에 시계의 시침과 분침을 모두 빼놓았다. 부부의 숲엔 오로지 자연의 시간만 흐른다.

숲에서 자란 건강한 닭이 선물한 달걀로 만든 와플과 직접 뽑은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열 마리가 넘는 고양이들의 재롱을 보는 게 하루의 가장 큰 낙이라는 부부. 느리지만 행복하게! 숲에서 진정한 삶을 찾았다는 부부의 시간을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숲속에서 삽니다 제2부 ‘느리게 사는 즐거움’
✔ 방송 일자 : 2020년 9월 1일

#한국기행 #자작나무 #숲지기부부 #고양이
#강원도횡성#자작나무숲 #가드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