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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핵심 키워드, "그린데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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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시대! 1970년대 이르러 미국과 소련을 축으로 하는 대치상황은 허물어지기 시작합니다. 서로를 견제하는데 낭비하던 국력은 결국 평화적 공존을 모색하고, 마침내 냉전의 종식과 함께 정치적 화합의 시작, "데탕트"가 찾아옵니다.
긴장완화정책인 데탕트로 국제사회가 차가운 벽을 허물어가고 있지만, 한반도에서는 분단의 갈등이 깊어지고 일촉즉발의 대치상황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괜찮은건가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남북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줄 방법, 그리고 찾아낸 열쇠, "그린데탕트"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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