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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 기자단’ 소동, 남북관계 영향은? [이구동성 3회_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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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갑우·이혜정 교수의 한반도 냉전해체 프로젝트 ‘이구동성’
전인미답의 길, 통제되지 않는 상황에서 한북미의 시행착오
한반도 냉전해체 프로젝트 ‘이구동성’이 28일 방영 예정인 3회 방송 가운데 ‘풍계리 기자단 소동’ 부분을 미리 공개합니다.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를 취재할 국제 기자단을 꾸리면서 남한 기자단의 접수를 거부했습니다. 북한의 태도가 돌변한 것은 한미 군사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4•27 판문점 선언으로 조성된 남북 간의 화해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여겨져 국내외에서 비상한 관심을 끌었습니다. 북한은 미국, 영국 등으로 구성된 취재단이 베이징을 통해 원산에 입국한 뒤에도 한국 기자단의 접수를 받지 않다가 23일 오전 극적으로 남쪽 기자단의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남쪽 기자 8명은 동해항 직항로를 거쳐 원산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구동성에서는 급박하게 진행된 풍계리 기자단 소동의 원인을 짚어보고, 앞으로 남북 관계에 미칠 영향을 전망했습니다.
※ 이구동성 3회 풀버전 영상은 28일 저녁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 제작진
기획·진행: 정인환, 출연: 이혜정 구갑우
타이틀·CG: 문석진 곽다인
기술: 박성영
연출: 박종찬
책임 프로듀서: 도규만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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