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게 무예가로 살면서 1500번 넘게 산 정산을 정복한 남자 | 호랑이처럼 엎드려 네발로 산을 오르는 ‘호보법’을 발휘하며 제작진까지 따돌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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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Aug 22, 2022

전라북도 정읍과 순창의 경계에 위치한 명산, ‘내장산’.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합소리에 제작진들은 급히 소리를 따라 발길을 옮긴다. 그 곳에는 어김없이 무예 수련을 하느라 여념이 없는 ‘김석환’ 무예가를 만날 수 있다. 내장산 정상만 1500번 이상 찍었다는 그는, 이제 네 발로도 산을 오른다. 이 것은 그가 특별히 하는 ‘호보법’이라는 수련법이다. 호랑이처럼 네 발로 산을 오른다하여 붙여진 이름.
남의 시선은 개의치 않아 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수련법으로 정상을 오르는 그의 산행일기. 조금 빠르지만 함께 따라가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야생에서 마이웨이 제 5부 – 내장산 사나이의 산중일기
✔ 방송 일자 : 2019.09.0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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