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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동안 매일 '이것'을 먹었어요" 사업 실패로 술, 담배 하며 건강을 잃었던 할아버지를 회복하게 한 음식│장수의 비밀│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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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오전 4시 반. 깜깜한 거리에 홀로 불이 켜진 가게의 정체!
바로 오동환 할아버지(88)와 공노희 할머니(79)의 콩물 가게다.

직접 개조한 맷돌에 메주콩을 갈아 순도 100%의 콩물을 만드는 두 부부의 가게에는 이른 새벽부터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10년 단골은 기본! 고소한 콩물 맛과 구수한 인심에 반해 40년 넘게 찾아오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이젠 가족같이 친근해진 손님들이 혹시라도 헛걸음을 할까, 할아버진 1년 365일 가게 문을 닫는 법이 없는데.

젊은 시절, ‘콩’ 덕분에 죽을 목숨을 건진 후, 아예 콩물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는 오동환 할아버지.
장사를 한 지도 어느덧 45년. 두 부부의 오래된 가게에는 그 세월만큼의 이야기들이 구수하게 쌓여갔는데...

45년을 한결같이 콩물을 만들어온 오동환 할아버지의 일상을 '장수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콩 부부의 오래된 가게
????방송일자: 2015년 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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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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