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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도의 지하 갱도에서 맨 몸으로 보석을 캐는 광부 | 5일 동안 일한 노동의 댓가가 겨우 13000원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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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소수 부족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는 마을 '라타나끼리'. 숲 속 고무나무 사이에 정체모를 구덩이들이 있다. 구덩이의 크기는 사람 한 명 겨우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길이는 13~15m가량.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맨 몸으로 들어가야 하는 지하 갱도에서 원석을 캐낸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극한의 공포와 고개 조차 들 수 없는 답답한 갱도. 이 모든 것을 숙명처럼 여기며 흙을 파내고 보석을 찾는 광부. 한 번 들어가면 최소 4시간. 바깥보다 훨씬 높은 50도의 더위를 한 병의 물로 견뎌낸다. 집에 들어간지 한 달이 넘었다는 광부가 5일 동안 캐냈다는 꽤 많은 원석. 캐낸 원석은 즉시 팔려나가지만 노동에 비해 값이 터무니없이 적다.
#보석 #원석 #광부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여름날의 꿈 캄보디아 3부, 땅의 아이들
▶️ 방송일자 : 2019.07.1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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