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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소심하지만 배려 깊은 며느리와 괄괄해도 인정 많은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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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시부모님의 밥상을 준비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하는 며느리,
식사 시간이 되자 시어머니가 먼저 며느리에게 말을 걸지만
짧은 대답만 반복하는 며느리

며느리가 어리광도 부리고 애교있게 인사한는 걸 바라지만,
시어머니는 말 없는 며느리가 너무 답답하다고

시어머니가 한 발짝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며느리! 대체 왜 그러는 걸까?

다문화 센터에 가서 한국어 공부를 배우고 친구들도 사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며느리, 하지만 밖에 나가는 걸 싫어하는 시어머니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다고 하는데,

이런 탓에 한국에 온 지 2년이 되었어도 친한 친구도 하나 없다는 며느리.

심지어 며느리의 유일한 외출은 바로 집 앞에 1분 거리에 있는 정자에 나가는 것! 혼자서 여러 곳을 가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답답하고 외로운 마음만
더욱 커져만 가는데

하지만 시어머니가 화내실 까봐 이런 불만들을 말하지 못하는 며느리
또한 라오스에 있을 때부터 친정 부모님에게도 무뚝뚝했던 며느리는
애교 있는 며느리가 되기를 바라는 시어머니의 바람이 부담스럽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날, 부엌에 잘못 놔둔 행주 하나로 시작된 시어머니의 잔소리,
시어머니의 목소리가 커지자 며느리는 시어머니의 눈치를 보기 시작하고,
긴장된 표정을 하는 며느리, 그리고 둘 사이에 긴장이 흐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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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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