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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세계테마기행 - 눈부신 나날들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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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 시칠리아(Sicilia)로 떠나는 여정. 수도 로마(Roma)에서 출발한다. 유럽 문명의 발상지답게 곳곳에 로마 제국의 유산이 가득한데. 그중 로마를 대표하는 고대 원형 극장, 콜로세움(Colosseum). 거대한 고대 건축물이 2,00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도시를 둘러보던 중 눈길을 끈 광경. 로마의 건국 기념일을 축하하는 행사가 한창이다. 로마의 2,776번째 생일을 함께한 뒤, 남쪽으로 본격적인 여정을 떠난다. 캄파니아주(Campania)는 서쪽으로 티레니아해를 면한 지역으로, 특히 검은 자갈이 깔린 포지타노 해변(Positano Spiaggia)은 고대 로마 시대부터 황제의 사랑을 듬뿍 받은 해안 휴양지다. 골목골목 마을 산책을 즐기고, 해안을 따라 달리다 도착한 레몬 마을 아말피(Amalfi). 푸근한 웃음의 농부가 운영하는 농장에서 잘 익은 레몬을 수확하고, 레몬 파스타를 만들어 보는 등 특별한 경험을 한다. 드디어 도착한 이탈리아반도 최남단. 시칠리아는 ‘또 다른 이탈리아’라 불릴 정도로 매력이 넘치는 섬이다. 기원전 8세기에 건설된 고도, 팔레르모(Palermo). 콰트로 칸티(Quattro Canti)라 불리는 사거리 광장에서 바로크 양식의 진가를 느껴본다. 입구부터 북적거리는 팔레르모 맛집. 오렌지를 똑 닮은 주먹밥 튀김, 아란치니(Arancini)도 빼놓을 수 없다. 섬 동쪽의 항구 도시, 카타니아(Catania). 바다향이 물씬 나는 어시장을 둘러보다 한 어부에게 특별한 초대를 받는다. 다음 날 새벽 네 시, 50여 년 경력의 어부와 함께 멸치잡이 배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항구. 정성으로 차린 저녁 식사를 함께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로마(포로 로마노#콜로세움#키르쿠스 막시무스#건국기념일 축제)#캄파니아주(포지타노 해변, 세라믹 가게, 레몬 농장)#팔레르모(콰트로 칸티)#카타니아(카타니아 어시장, 멸치잡이, 선장 집 방문)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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