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평범한 도예가와 평범한 문화기획자가 남해에 내려왔다.
이름하여 돌창고 프로젝트!
뿔테안경이 매력적인 두 남자가 온 후부터 마을에 부는 바람!
“비료창고였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이 예쁜 총각들이 들어와서 뭘 하대예”
돌창고에 반해 무작정 남해로 들어온 김영호씨와 최승용씨.
“별의 별걸로 다 싸워요”
티격태격의 연속이지만
둘만의 호흡으로 멋진 동반자가 됐다.
“처음에 우리가 이거 했을 때 미쳤다 생각했다 그랬잖아.”
“그랬지!”
의심의 눈초리로 두 청년을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한마음으로 돌창고의 성공을 빌게 되었다는데
“저게 내가? 나네!”
“출세했습니다 할매들~”
오늘은 마을 주민들이 돌창고 방문하는 날!
난생처음 찾은 전시장에 전시된 것은
바로 남해와 남해 사람들이다.
작품 속에 등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시질 않는데
남해 작은 마을 시문마을을 찾아온 유쾌한 변화, 그 현장을 찾아 떠나본다.
#한국기행#그해가을남해#시문마을#도예가#문화기획자#돌창고#남해
이름하여 돌창고 프로젝트!
뿔테안경이 매력적인 두 남자가 온 후부터 마을에 부는 바람!
“비료창고였는데...
어느 날 보니까 이 예쁜 총각들이 들어와서 뭘 하대예”
돌창고에 반해 무작정 남해로 들어온 김영호씨와 최승용씨.
“별의 별걸로 다 싸워요”
티격태격의 연속이지만
둘만의 호흡으로 멋진 동반자가 됐다.
“처음에 우리가 이거 했을 때 미쳤다 생각했다 그랬잖아.”
“그랬지!”
의심의 눈초리로 두 청년을 지켜보던 마을 사람들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한마음으로 돌창고의 성공을 빌게 되었다는데
“저게 내가? 나네!”
“출세했습니다 할매들~”
오늘은 마을 주민들이 돌창고 방문하는 날!
난생처음 찾은 전시장에 전시된 것은
바로 남해와 남해 사람들이다.
작품 속에 등장한 자신들의 모습에
마을 주민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가시질 않는데
남해 작은 마을 시문마을을 찾아온 유쾌한 변화, 그 현장을 찾아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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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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