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오대산 자락,
가을만 되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손영균 씨다.
매일 해발 1,000m 고지 산을 넘나들며
가을 산의 보물을 찾아다닌다는데~
발견하면 "심 봤다!"를 절로 외치게 된다는 송이버섯이 그 보물의 주인공!
가을 한 철 벌어서 일 년을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산에서 최고로 친다는 야생 버섯, 송이버섯!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가을이 늦게 찾아오면서
새벽부터 밤늦도록 산을 돌아다녀도
송이버섯 한 송이 만나기가 어렵단다.
30년 이상 자란 소나무, 바람, 공기
이 세 가지 요소가 고루 갖춰진 곳에서만 자란다는 송이버섯!
그만큼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서양의 송로버섯만큼이나 값비싼 식재료라는데~
일 년에 딱 한 번, 가을에만 만날 수 있다는
야생 송이버섯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영균 씨!
과연 가을 산의 보물, 송이버섯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한국기행#추(秋)향저격#가을산송이찾기#강원도오대산#해발1,000m고지산#야생버섯#송이버섯
가을만 되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손영균 씨다.
매일 해발 1,000m 고지 산을 넘나들며
가을 산의 보물을 찾아다닌다는데~
발견하면 "심 봤다!"를 절로 외치게 된다는 송이버섯이 그 보물의 주인공!
가을 한 철 벌어서 일 년을 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산에서 최고로 친다는 야생 버섯, 송이버섯!
특히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가을이 늦게 찾아오면서
새벽부터 밤늦도록 산을 돌아다녀도
송이버섯 한 송이 만나기가 어렵단다.
30년 이상 자란 소나무, 바람, 공기
이 세 가지 요소가 고루 갖춰진 곳에서만 자란다는 송이버섯!
그만큼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서양의 송로버섯만큼이나 값비싼 식재료라는데~
일 년에 딱 한 번, 가을에만 만날 수 있다는
야생 송이버섯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손영균 씨!
과연 가을 산의 보물, 송이버섯을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한국기행#추(秋)향저격#가을산송이찾기#강원도오대산#해발1,000m고지산#야생버섯#송이버섯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