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밭에 엮인 인생 이야기
대한민국의 굴 생산량 70%를 담당하는 경상남도 통영.
통영 앞바다 한려수도의 하얀색 밭 아래,
겨울 별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굴이 있다.
‘꿀’보다 귀하다는 ‘굴’을 각자의 방식으로 만드는
굴 어업인들을 만나 본다.
가장 먼저, 통영의 대표적 굴 양식법인 수하식!
이 방식으로 30년 넘게 굴 양식장을 운영하는
유쾌한 바다 사나이 한기덕 씨는
함께 웃고 떠들며 일하는 가족이 있어 일할 맛 난다.
아내 최둘자 씨, 딸 내외와 함께
굴 무침, 굴밥, 굴김치 등
겨울철 굴 밥상을 나누며,
함께 해서 더욱 빛나는 가족 사랑을 키운다.
1960년대 대한민국 굴 양식을 처음 시작했던 아버지를 기억하는
2세대 장용호 씨는 최근 굴의 고급화에 모든 걸 걸고 있다.
개체 굴의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개체 굴 양식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그를 만난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굴 맛과 함께
굴이 좋아 통영에 살기 시작했다는 어업인들의
굴밭에 엮인 인생 이야기는 덤!
#한국기행#혀끝위의겨울#굴의맛#경남통영#굴밭#한려수도#굴어업인#수학식굴양식법#굴밥상
대한민국의 굴 생산량 70%를 담당하는 경상남도 통영.
통영 앞바다 한려수도의 하얀색 밭 아래,
겨울 별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굴이 있다.
‘꿀’보다 귀하다는 ‘굴’을 각자의 방식으로 만드는
굴 어업인들을 만나 본다.
가장 먼저, 통영의 대표적 굴 양식법인 수하식!
이 방식으로 30년 넘게 굴 양식장을 운영하는
유쾌한 바다 사나이 한기덕 씨는
함께 웃고 떠들며 일하는 가족이 있어 일할 맛 난다.
아내 최둘자 씨, 딸 내외와 함께
굴 무침, 굴밥, 굴김치 등
겨울철 굴 밥상을 나누며,
함께 해서 더욱 빛나는 가족 사랑을 키운다.
1960년대 대한민국 굴 양식을 처음 시작했던 아버지를 기억하는
2세대 장용호 씨는 최근 굴의 고급화에 모든 걸 걸고 있다.
개체 굴의 가능성과 매력에 빠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개체 굴 양식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있는 그를 만난다.
세대를 거듭할수록 업그레이드되는 굴 맛과 함께
굴이 좋아 통영에 살기 시작했다는 어업인들의
굴밭에 엮인 인생 이야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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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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