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월악마을에서는 뜨거운 여름에도
널을 타고 갯벌로 나가 꼬막과 조개를 캐는 이들이 있다.
갯것으로는 이길 자가 없는 강순임 할머니 삼총사.
“비빔국수 여름에 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꼬막 갱국과 맛조개 비빔국수는 여름 별미 중의 별미.
입안 가득 바다의 맛을 채우고 나면, 할머니들의 물 잔치가 시작된다.
더운 날씨를 핑계 삼아 얼굴에 물을 뿌리며 동심으로 되돌아간다.
전남 고흥군 고흥 반도 남쪽에 위치한 거금도.
여름을 맞이하여 새롭게 이사 온 친구가 있다.
해마다 이 시기 마을 버드나무 위에 집을 짓는 비둘기 가족.
“여름 바지락이 좋아요. 7월에 파야 돼”
신촌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터줏대감 김태식 씨와 마을 주민들은
정자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바지락국을 함께 먹는다.
여름을 더 뜨겁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보내고 싶다면, 이들처럼!
#한국기행#오지의여름#남도#뜨거운맛#전남고흥군#월악마을#갯벌#꼬막과조개#비빔국수#비빔국수#마을버드나무#신촌마을
널을 타고 갯벌로 나가 꼬막과 조개를 캐는 이들이 있다.
갯것으로는 이길 자가 없는 강순임 할머니 삼총사.
“비빔국수 여름에 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꼬막 갱국과 맛조개 비빔국수는 여름 별미 중의 별미.
입안 가득 바다의 맛을 채우고 나면, 할머니들의 물 잔치가 시작된다.
더운 날씨를 핑계 삼아 얼굴에 물을 뿌리며 동심으로 되돌아간다.
전남 고흥군 고흥 반도 남쪽에 위치한 거금도.
여름을 맞이하여 새롭게 이사 온 친구가 있다.
해마다 이 시기 마을 버드나무 위에 집을 짓는 비둘기 가족.
“여름 바지락이 좋아요. 7월에 파야 돼”
신촌마을에서 평생을 살아온 터줏대감 김태식 씨와 마을 주민들은
정자나무 그늘에서 휴식을 즐기고, 바지락국을 함께 먹는다.
여름을 더 뜨겁게,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보내고 싶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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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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