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작은 마을 석교리에 나타난
골목 대장 삼 남매!
갑자기 찾아온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석교리 주민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는데
“아이고~ 오만게 다 좋지!
동네에 젊은 사람들 들어오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아이들과 함께 마을로 찾아든 우세진, 한송이씨 부부가
한적한 골목길에 낸 상점은 바로
‘B급상점’
“꼭 A급이어야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름에 걸맞게 B급상점에는 새것보다 오래된, 낡은 것들이 많다.
바다에서 떠내려온 나무 하나, 소라껍데기 하나도
부부의 손을 거치면 멋진 예술품이 된다는데!
“깜깜해질 때까지 이러고 놀거든요. 행복하죠”
남해에 내려와 가족을 다시 발견했다는 우세진, 한송이씨 부부.
석교리 골목길은
이들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어떻게 보면 죽어있는 거리였어요.”
사람 없고 조용하던 지족 구거리.
그 오래된 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는데!
‘아마도 책방’을 운영하는 박수진씨와
바로 이웃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그녀를 돕는 황성우씨가
바로 그 주인공.
“공짜로 딸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지족 구거리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마도 책방 커플.
멀리서 찾아오는 단골도 생기고
이웃에 가게를 열겠다는 동지들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는데
“일상처럼 오래 이어가는 책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골목 안에 가만히 자리 잡고
조용히 일상처럼 이어지는 아마도 책방은
오늘도 조용한 지족 구거리 골목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한국기행#그해가을남해#골목안풍경#골목길#B급상점#석교리#지족구거리#아마도책방
골목 대장 삼 남매!
갑자기 찾아온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석교리 주민들도 덩달아 신이 났다는데
“아이고~ 오만게 다 좋지!
동네에 젊은 사람들 들어오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아이들과 함께 마을로 찾아든 우세진, 한송이씨 부부가
한적한 골목길에 낸 상점은 바로
‘B급상점’
“꼭 A급이어야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름에 걸맞게 B급상점에는 새것보다 오래된, 낡은 것들이 많다.
바다에서 떠내려온 나무 하나, 소라껍데기 하나도
부부의 손을 거치면 멋진 예술품이 된다는데!
“깜깜해질 때까지 이러고 놀거든요. 행복하죠”
남해에 내려와 가족을 다시 발견했다는 우세진, 한송이씨 부부.
석교리 골목길은
이들 가족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어떻게 보면 죽어있는 거리였어요.”
사람 없고 조용하던 지족 구거리.
그 오래된 골목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젊은 친구들이 있다는데!
‘아마도 책방’을 운영하는 박수진씨와
바로 이웃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그녀를 돕는 황성우씨가
바로 그 주인공.
“공짜로 딸을 얻었습니다.”
어느새 지족 구거리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아마도 책방 커플.
멀리서 찾아오는 단골도 생기고
이웃에 가게를 열겠다는 동지들도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는데
“일상처럼 오래 이어가는 책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래된 골목 안에 가만히 자리 잡고
조용히 일상처럼 이어지는 아마도 책방은
오늘도 조용한 지족 구거리 골목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한국기행#그해가을남해#골목안풍경#골목길#B급상점#석교리#지족구거리#아마도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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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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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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