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Full] 한국기행 - 노포 4부 시간이 비껴간 풍경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20 Views
Published
경북 청도 60~70년대 이 근방에서 가장 번화했던 ‘유천마을’은 고장 난 시간처럼 그때 그 모습대로 멈춰 서 있다. 유천거리의 자랑이었던 ‘유천극장’의 마지막 영사기사였던 이지춘(76)씨는 문전성시를 이뤘던 시절을 잊지 못한다. 그리고 이 마을의 터줏대감 영신정미소는 1941년에 지어져 지금도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주인인 김말순(75) 할머니는 매일 아침 문을 열고, 80살이 넘은 정미소 기계를 돌린다. 유천거리에 발을 딛는 순간, 시간이 비껴간 풍경이 펼쳐진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