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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오! 강해영 5부 이 맛에, 강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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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영’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단연코 ‘먹거리’.
풍성한 식재료, 빼어난 손맛, 푸짐한 정까지.
남도 음식의 진면목을 맛볼 수 있다는 ‘강해영’.
그래서 준비한 맛있는 여행!

영암에서 꼭 먹어야 하는 건 ‘낙지’?
바다 하나 보이지 않는 영암군 학산면 독천리.
그런데, 이곳에 줄줄이 늘어선 건 다름 아닌 ‘낙지’ 가게들?
제대로 된 ‘낙지’ 맛을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는 사람들.
어째서 바다 없는 이 골목에 ‘낙지’ 가게가 성황을 이룬 걸까?

송아지 독(犢)에, 하천 천(川). 우시장이 열리는 마을이었다는 독천리.
사실 이곳은 영산강 하구에 방조제가 건설되기 전까지 바다였던 곳!
갯벌이 좋아 낙지 생산지로 명성이 자자했던 곳이란다.
당시 골목에 20곳이 넘는 낙지 가게가 상황을 이룰 정도였다는데.

25년째 한 자리에서 낙지 요리를 만들어 팔고 있다는 이막례 씨.
옛날의 명성은 사라졌지만, 그 시절 내려온 낙지의 맛을
많은 이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낙지요리를 만들고 있다.

매주 주말 시장 골목에서 펼쳐지는 고기 파티?
강진군 병영면 병영 장터 골목.
조용했던 시골 골목이 매주 주말이면 파티장으로 대변신한단다.
이른바 ‘연탄 불고기’ 파티.
요리 주방장은 병영면 부녀회원들.
지역에서 생산된 싱싱한 돼지고기 양념에 재워
연탄불에 구워내 지역을 찾아온 손님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대접한다는데.

조선시대 육군 총사령관이었던 전라병영성이 있었던 병영면.
새로 부임한 당시 최고 책임자 병마절도사에게
대접했던 음식이 바로 ‘연탄 불고기’.
그때부터 ‘연탄 불고기’는 병영을 대표하는 별미로 자리 잡았다.

이제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병영의 맛을 알리고 싶다는 부녀회원들.
그들이 연탄에 구워내는 ‘연탄 불고기’에 담아낸 진심은?

오직, 그 골목에 가야만 맛볼 수 있다는
‘강해영’의 맛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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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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