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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새참 왔어요 3부 나의 정원 일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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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 순천만 앞에 2만 평 규모의 정원을 가지고 있는 유병천 (68) 씨. 지난 해 한국기행 방송 후, 찾는 사람이 많아지자 정원 가꾸기에 더 열정을 쏟는데. 이번엔 화순의 지인이 찾아와 대형 풍차 만들기에 들어갔다. 땀 흘린 후, 가마솥 백숙을 해 먹으며 의지를 다지는데. 과연 그의 정원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전라남도 순천, 순천만 바로 앞에 자리한
2만 평 규모의 정원.

이곳의 주인장은 유병천 씨.
입장료 무료를 외치며 문을 연 그의 정원은
일명 ‘대문 없는 정원’으로 알려져
지난해, 한국 기행 방송 후
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단다.

방송 9개월 후.
그의 정원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사람들이 정원에 와서 꽃을 보고 행복해하면,
그걸로 나는 행복해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많은 쉼을 주고 싶어
더 많은 꽃을 심었다.
일명 ‘꽃이 지지 않는 정원‘이다.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갖가지 꽃이 그의 정원을 수놓는다.

그의 정성에 감동해 전남 화순에서 한 부부가 찾아온다.
화순의 맥가이버라 불리는 승모 씨는
정원을 더 돋보이게 하기 위해 대형 풍차를 제안한다.

만들기 좋아하는 두 남자,
과연 대형 풍차 만들기에 성공했을까?
행복으로 채워지고 있는 그의 정원, 두 번째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기행#전남 순천#2만평 정원#무료 입장#정원 가꾸기#전남 화순#대형 풍차 만들기#지인 방문#가마솥 백숙#행복#전원의 삶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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