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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오지 봄이 오지 제4부 어디만큼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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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겨울이 가장 빨리 찾아왔다,
가장 늦게 떠나는 곳, 화천.
화천의 가장 깊은 곳, 선이골엔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다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다사함 선생님은
누구보다 자연귀의적인 삶을 살고 있다.

봄이 가장 늦게 오는 곳이지만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일수도 있다는 그곳, 선이골.
도시에선 대학강단에 서기도 했었다는
그가 펼치는 산속 강의!

그의 인생의 봄을 배우러 간다.

순천 모후산의 작은 암자. 항상 고요한 곳이라는 뜻의 상적암.
사람들의 발길이 쉬이 닿지 않는 그곳엔 벌써 봄이 찾아왔다는데.

남쪽의 따뜻한 바람에 모후산의 꽃망울이 터졌다!
깊은 산 오지에서부터 피어오른 봄의 기척을 느껴보자.

생 꽃으로 만들어 진한 향기가 우러난 따뜻한 매화차 한잔과,
형형색색 자연의 멋이 담긴 화전으로 만든 한상차림.
조용한 곳을 찾아 이곳으로 왔다는 산공 스님이지만
자연의 소리만큼은 반갑다는데.

산공 스님이 전해주는 봄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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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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