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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한국기행 - 함께하니 행복해 2부 뭉쳐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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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봉우리 3개를 사서 해발 400m에 6천여 평 규모의 파프리카 온실을 만든 가족. 자칭 가야 여신, 가야 남신이라 불리는 이현주·권오일 씨 부부와 두 아들이다. 2010년 이곳에 온실을 짓기 시작한 남편, 그리고 2015년 아내가 내려온 뒤, 셰프였던 첫째, 중국 유학중이던 둘째가 함께 내려오면서 완전체로 파프리카 농사를 지었단다. 별빛 반짝이는 가야산에서 삶을 일구는 가족을 만나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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