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엔 파전에 막걸리지!”
한국과 연을 맺은 지 벌써 17년, 한국인 패치 완료된
미국 아재, 마이클과 함께
가장 저렴한 타임머신! 지하철을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에서 1시간, 콘크리트 정글을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경기도 양주.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산물들이 숨 쉬고 있다는데
첫 번째 여행지는 고려부터 시간을 이어온 회암사지!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마음의 쉼터이자
삼천 승려가 살았다는 회암사 절터는 청아한 기운이 감돌고
한 번 불을 때면 100일까지 온도가 유지된다는
서승당지 구들은 웅장함을 드러낸다.
다음은 조선이다!
옛 동헌을 복원한 양주 관아지에서 조선의 건축물을 감상해 보자
그렇게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가신 지 오래다.
시간 여행에 식도락이 빠지면 섭섭하다!
오랜 시간, 대를 이어 맛을 이어온
담백하면서 구수한 꿩냉면 한 그릇으로
몸보신을 해보는 건 어떨까?
거기에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마주할 수 있는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과
아름다운 자연을 수많은 시간 동안 지켜 온
양주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서 여름을 즐기다 보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양주로 떠나본다.
#한국기행#나만의여름나기#지하철타고시간여행#미국아재#마이클#회암사지#경기도양주#회암사절터#꿩냉면#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한국과 연을 맺은 지 벌써 17년, 한국인 패치 완료된
미국 아재, 마이클과 함께
가장 저렴한 타임머신! 지하철을 타고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서울에서 1시간, 콘크리트 정글을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경기도 양주.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산물들이 숨 쉬고 있다는데
첫 번째 여행지는 고려부터 시간을 이어온 회암사지!
태조 이성계가 사랑한 마음의 쉼터이자
삼천 승려가 살았다는 회암사 절터는 청아한 기운이 감돌고
한 번 불을 때면 100일까지 온도가 유지된다는
서승당지 구들은 웅장함을 드러낸다.
다음은 조선이다!
옛 동헌을 복원한 양주 관아지에서 조선의 건축물을 감상해 보자
그렇게 역사의 흔적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더위는 가신 지 오래다.
시간 여행에 식도락이 빠지면 섭섭하다!
오랜 시간, 대를 이어 맛을 이어온
담백하면서 구수한 꿩냉면 한 그릇으로
몸보신을 해보는 건 어떨까?
거기에 우리나라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마주할 수 있는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과
아름다운 자연을 수많은 시간 동안 지켜 온
양주 사람들의 삶의 터전에서 여름을 즐기다 보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양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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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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