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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 한국인의 밥상 - 내 고향 바다, 통영 사량도의 토박이 부부 2. 201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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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아름다운 섬, 사량도 토박이 조윤도·김계순 씨 부부. 평생 섬사람으로 풍족하진 않지만 부족함 없이 살았던 부부에게 바다는 늘 고마운 존재다.
사량도 앞바다에서는 다양한 어종이 잡히지만, 이 시기가 되면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역시 볼락이다. 사철 잡히는 볼락이지만, 3,4월 가장 맛이 좋기 때문이다.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밑반찬 볼락 젓갈과 볼락을 넣고 삭힌 볼락 배추김치만 있으면, 부부는 밥 한 그릇 뚝딱이다.
여기에 봄이 되면 사량도 사람들이 즐겨 먹는다는 겨울초와 함께 곁들인 볼락겨울초국에 고소한 볼락구이까지 함께 하면, 근사한 볼락 한 상이 차려진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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