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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TV] 서울자전거 ‘따릉이’ 더 많아지고 편리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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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전거 따릉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자전거입니다. 현재는 서울 사대문 안과 신촌, 상암 등 5대 거점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올해부터 이용지역이 확대됩니다. 또 이용편의나 보험혜택도 전보다 강화되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지는 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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