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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극한알바..노동자의 자화상 [잉여싸롱#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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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음악담당 서정민 기자와 TV 칼럼니스트 이승한, 김선영의 대중문화 비평 프로그램
문화방송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극한알바’ 편이 화제를 모았다. 63빌딩 창문 닦기부터 택배 상하차, 굴 까기, 텔레마케터, 탄광 노동까지 대단히 힘들지만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노동에 대해 곱씹어보게 했다. 이번 주 잉여싸롱에서는 ‘극한알바’ 편에 투영된 노동의 가치와 의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노홍철의 하차 이후 5인 체제로 바뀐 〈무한도전〉의 앞날에 대해 수다를 떨어봤다.
◆ 협찬도서: ‘나의꿈 사용법’〈한겨레출판〉
◆ 자료: MBC‘무한도전’화면캡쳐,KBS‘1박2일’화면캡쳐,영화‘카트’포스터, 한겨레 ‘낮은목소리’ 정화조 삽화 (유아영),
◆ 배경음악: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 , if(bread)
◆제작진
CG : 이종은
기술: 박성영
연출: 조소영
◆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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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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