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5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어여쁘다 꽃청춘 1부 나를 닮아 좋아>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통영, 꽃처럼 피어난 섬들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김종태, 곽갑순 씨 부부의 정원이 있다.
평생 동안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아내와 오천 평 정원을 가꾸어왔다.
오십여 년 세월 동안 날마다 나무와 꽃을 가꾸다보니 마음속에는 내 정원의 지도가 자리 잡았다.
눈감고도 찾아갈 수 있는 부부의 정원은 나를 닮아 소박하고 나를 닮아 소중하다.
봄과 여름 가을에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무집과
한겨울 뜨끈한 황토방에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 돌을 쌓아 만든 돌집까지.
대대로 내려오는 선산은 대대로 물려줄 만큼 멋진 정원이 되어 아는 사람만 안다는 통영의 숨은 명소가 되었다.
어린 시절 과일나무 사이를 뛰어놀던 세 딸들과 함께 봄맞이 정원 대청소를 시작한 부부,
봄맞이 대청소 도중 찾아온 뜻밖의 손님까지 환영하는 이들의 정다운 바다 정원으로 초대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여쁘다 꽃청춘 1부 나를 닮아 좋아
✔ 방송 일자 : 2021.05.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정원 #인생정원 #민간정원 #인생 #드라마 #경상남도 #경남 #통영 #여행
경상남도 통영, 꽃처럼 피어난 섬들을 바라보는 산자락에 김종태, 곽갑순 씨 부부의 정원이 있다.
평생 동안 다른 사람의 손을 빌리지 않고 오로지 아내와 오천 평 정원을 가꾸어왔다.
오십여 년 세월 동안 날마다 나무와 꽃을 가꾸다보니 마음속에는 내 정원의 지도가 자리 잡았다.
눈감고도 찾아갈 수 있는 부부의 정원은 나를 닮아 소박하고 나를 닮아 소중하다.
봄과 여름 가을에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나무집과
한겨울 뜨끈한 황토방에서 몸을 녹일 수 있도록 한 장 한 장 돌을 쌓아 만든 돌집까지.
대대로 내려오는 선산은 대대로 물려줄 만큼 멋진 정원이 되어 아는 사람만 안다는 통영의 숨은 명소가 되었다.
어린 시절 과일나무 사이를 뛰어놀던 세 딸들과 함께 봄맞이 정원 대청소를 시작한 부부,
봄맞이 대청소 도중 찾아온 뜻밖의 손님까지 환영하는 이들의 정다운 바다 정원으로 초대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어여쁘다 꽃청춘 1부 나를 닮아 좋아
✔ 방송 일자 :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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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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