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남쪽에서는 첫 집이고, 북족에서 보면 끝 집이고.
대청호를 바라보는 산꼭대기 이 집에서 50년을 넘게 살고있는 노부부가 있다.
하나 둘 사람들이 떠나고 자연스럽게 대청호의 주인이 된 것.
그리고, 그들의 인적없는 호숫가에 유일한 배 한 척.
긴 말 전하지 않아도 서로를 고요히 품어줄 수 있었던건, 부부의 마음이 이 물길을 닮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람의 계곡 2부 오지의 여름 대청호 외딴집의 노부부
방송 일자 : 2018.06.19
#한국기행 #오지의여름 #대청호 #오지 #오지기행 #오지여행 #외딴집 #노부부 #노부부다큐 #귀농 #귀촌
대청호를 바라보는 산꼭대기 이 집에서 50년을 넘게 살고있는 노부부가 있다.
하나 둘 사람들이 떠나고 자연스럽게 대청호의 주인이 된 것.
그리고, 그들의 인적없는 호숫가에 유일한 배 한 척.
긴 말 전하지 않아도 서로를 고요히 품어줄 수 있었던건, 부부의 마음이 이 물길을 닮아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바람의 계곡 2부 오지의 여름 대청호 외딴집의 노부부
방송 일자 : 2018.06.19
#한국기행 #오지의여름 #대청호 #오지 #오지기행 #오지여행 #외딴집 #노부부 #노부부다큐 #귀농 #귀촌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Autoplay
-
06:54
3대는 충분히 먹고 살법한 어마어마한 갯벌을 품은 섬마을???? 굴 캐서 아홉가족을 먹여살리는 노부부의 하루│인천 무의도│ 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54
"그냥 설렁설렁 만드는데 아무도 못 따라해요" 쉬는 날 빼고 거의 맨날 먹으러 온다는 단골 손님들이 있는 노부부의 밥집 풍경｜건진호박국수와 곰탕｜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59
백두대간이 숨겨놓은 산간마을, 3m가 넘는 강설량,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하루를 엿보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34
1970년, 바위를 강제로 폭파시키며, 내륙 속 섬이 된 곳｜그 많던 사람 다 떠나가, 인적없는 오지인줄 알았더니 딱 한 가구가 남아있었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07
“다른 지역 비 올때, 여긴 눈오기 시작해..”┃가장 빠르게 겨울을 맞이하는 지역은 김장도 가장 빨리 한다┃해발 800M 을수골 노부부의 김장하는 날┃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47
“이보다 더한 행복이 어딨어” 깊고 깊은 산골마을 웃음소리 끊이지 않는 80대 노부부의 겨울┃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40
‘면회사절' 태백산 오지 속 외딴암자에서 홀로 살아가는 스님 | 인적없는 산간벽지 속 일보일배 | “그저 자연과 하나가 되기 위함입니다”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
16:32
거제도 남쪽 끝자락 푸른 바다와 맞닿은 이곳, 결혼 후 12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다 아내의 고향으로 왔다. 50년간 우거진 야산을 개간한 노부부의 아름다운 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04
‘어쩐지 음식이 심상치가 않더라..’ 1박 묵으면 1년치 몸보신 제대로 해간다는 외딴섬 민박집│주인 노부부의 진짜 정체│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42
평범해서 더 뭉클한 80넘은 바닷가 노부부의 일상.. 등은 굽어도 우리 참 잘 지낸다│태안반도│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47
눈이 오면 고립되는 오지 중의 오지에 사는 노부부의 이야기│자식 다키우고 60년 넘은 흙집에 사는 사이좋은 노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59
은둔 생활이 체질이었다｜병든 닭이었다가 건강한 꼬꼬닭이 된 남편과 산골마을 장금이로 불리는 아내가 인적없는 동네에서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03
산골마을이 호숫가 섬마을로 변하면서 사람들 다 떠나고 둘만 남은 노부부의 외딴집│하루에도 열댓 번 티격태격 싸우며 살아가는 노부부의 산중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20
"큰 비 오면 도망가야지" 떠내려갈 듯 절대 안 떠내려가는 골짜기 아래 구렁이 땅┃돈으로 값을 매길 수 없는 희한한 땅 위에 지은 노부부의 집┃용소계곡 흙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32
연하 남편이 사다 놓은 몇백만 원짜리 가방에 결굴 발길질하는 아내｜시골 노부부의 티격태격 하루｜한국기행｜#골라듄다큐
-
40년 간 하루도 빠짐 없이 산에 올라 송이 버섯과 나물을 캐며 살아온 노부부의 하루｜오래 된 신혼집도 어느덧 100살, 이제는 터줏대감이 된 부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07
사업실패로 도망치듯 내려온 인적없는 시골 | 아무것도 없는 빈터에 집을 지으며 좌절의 시간을 견뎌낸 부부 | 한국기행 | #골라듄다큐
-
14:56
'벌써 닷새째 내리는 눈' 겨울이면 고립되는 섬 가장 높은 산골 언덕배기에서 산다는 것│노부부의 겨울, 그리고 사랑 이야기│할아버지랑 각시랑, 울릉 설국│옛날 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9:39
귀촌하고 어린아이처럼 즐겁게 사는 74살 동갑내기 노부부의 ‘행복한 귀농일기’│병마도 이겨낸 명승지│숨겨진 계곡, 오지에 산다│이곳은 신선동│한국기행│#골라듄다큐
-
“내 평생 가장 잘한 일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다는 노부부의 인생 정원｜300살 고택에 부지런히 일군 비밀정원｜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4:46
“함께 있어 고맙고 남은 인생도 잘 부탁하오” 울릉도 언덕배기 단촐한 집. 사랑으로 써 내려간 80대 노부부의 행복한 겨울 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6:18
“다 떠나고 이제 진짜 둘만 남았네”|호수마저 얼고, 산길도 눈에 막혀 세상과 완전히 단절된 노부부의 외딴집|한국기행|#골라듄다큐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