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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부터 정비까지 혼자 다 합니다’ 부품 하나하나 공수해 직접 만든 수제 경비행기│취미로 시작했다가 낙동강 옆 비행장까지 운영하게 된 사연│아주 각별한 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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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1년 1월 20일에 방송된 <아주 각별한 기행 - 김흥래의 ‘꾼’을 찾아서 3부. 떴다 떴다 비행기>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시. 창공을 마음껏 나르며 자유를 만끽 중인 류재문 씨.
하늘을 날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이루기 위해
외국에서 들여온 조립식 비행기를 직접 만들게 됐다.
뼈대부터 날개 그리고 후방동체 등 순서대로 조립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4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경비행기를 속속들이 분석하고 탐구한 류재문씨다.
 
지금은 본인이 좋아하는 경비행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른 이들과 앎을 공유하고, 교육하며, 탑승 체험까지 해주며 경비행기와 동고동락 중이다.
 
단순히 ‘하늘을 날고 싶다’에서 시작해 지금은 본인만의 경비행기로 하늘을 누비고 있는 류재문 씨의 특별한 재주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아주 각별한 기행 - 김흥래의 ‘꾼’을 찾아서 3부. 떴다 떴다 비행기
✔ 방송 일자 : 2021.01.20

#골라듄다큐 #아주각별한기행 #비행기 #경비행기 #금손 #취미 #인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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