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09년 6월 1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폐선처리반 1부>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차이가 있습니다.
▶ 300톤급 화물선을 해체하라! 폐선처리하면 마구잡이로 배를 부수는 작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최소 10년 이상 배를 다뤄본 경험과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다. 선박 해체에서도 특히 신경을 쓰는 작업 중 하나는 재활용 할 수 있는 기계장비를 선별해 분해하는 작업, 하지만 폐선박의 수십 년 나이를 말해 주듯, 두텁게 녹슬어 있는 장비들은 선체에 굳게 눌어붙어 일일이 뜯어내는 일도 만만치가 않다. 자칫 잘못했다간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장비들마저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베테랑 절단사들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하는데...
▶ 1,200도의 불꽃, 뜨거운 열기와의 사투! 한낮의 땡볕 아래 금세 달궈지는 고철 선박에서의 고된 작업, 수백 톤급 폐선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1,200도의 불꽃을 내뿜는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일일이 고철을 녹여 절단하는 수작업이 기본이다. 산소절단기가 뿜어내는 매캐한 연기에 작업자들의 얼굴엔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하고, 온몸으로 튀어 오르는 불똥 탓에 작업복과 속옷까지 늘 구멍이 숭숭 뚫리고 만다. 그리고 작업자들의 얼굴 곳곳에 남은 흉터가 그들의 고단함을 대신 말해주고 있는데,
▶ 숙련공이 아니면 접근금지! 위험천만한 작업현장 워낙 위험한 일이다 보니 작업자들의 노련함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선 처리 작업. 언제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수백 kg의 선박 고철 덩어리와 잘못 선박을 절단할 경우, 수백 톤의 폐선박이 균형을 잃고 쓰러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거대한 고철 더미가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협할지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 현장에는 작업반장의 고성이 오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폐선처리반 1부
✔ 방송 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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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톤급 화물선을 해체하라! 폐선처리하면 마구잡이로 배를 부수는 작업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최소 10년 이상 배를 다뤄본 경험과 노하우가 무엇보다 중요한 작업이다. 선박 해체에서도 특히 신경을 쓰는 작업 중 하나는 재활용 할 수 있는 기계장비를 선별해 분해하는 작업, 하지만 폐선박의 수십 년 나이를 말해 주듯, 두텁게 녹슬어 있는 장비들은 선체에 굳게 눌어붙어 일일이 뜯어내는 일도 만만치가 않다. 자칫 잘못했다간 비싼 값에 팔 수 있는 장비들마저 망가뜨릴 수 있기 때문에 베테랑 절단사들도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업에 임하는데...
▶ 1,200도의 불꽃, 뜨거운 열기와의 사투! 한낮의 땡볕 아래 금세 달궈지는 고철 선박에서의 고된 작업, 수백 톤급 폐선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1,200도의 불꽃을 내뿜는 산소 절단기를 이용해 일일이 고철을 녹여 절단하는 수작업이 기본이다. 산소절단기가 뿜어내는 매캐한 연기에 작업자들의 얼굴엔 시커먼 그을음이 가득하고, 온몸으로 튀어 오르는 불똥 탓에 작업복과 속옷까지 늘 구멍이 숭숭 뚫리고 만다. 그리고 작업자들의 얼굴 곳곳에 남은 흉터가 그들의 고단함을 대신 말해주고 있는데,
▶ 숙련공이 아니면 접근금지! 위험천만한 작업현장 워낙 위험한 일이다 보니 작업자들의 노련함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폐선 처리 작업. 언제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수백 kg의 선박 고철 덩어리와 잘못 선박을 절단할 경우, 수백 톤의 폐선박이 균형을 잃고 쓰러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계속되는데, 거대한 고철 더미가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협할지 모른다는 긴장감 속에 현장에는 작업반장의 고성이 오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폐선처리반 1부
✔ 방송 일자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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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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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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