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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씹는 게 좋은 건가?” 온갖 끈에 집착하는 포메라니안의 속사정.. 강훈련사가 알려주는 솔루션│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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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견의 속사정
 
드디어 강 훈련사를 만난 대박이와 가족들. 그런데 강 훈련사 앞에선 한없이 얌전한 대박이. 한번 문 끈은 절대 입에서 놓지 않던 대박이가 강 훈련사에게는 순순히 끈을 내어주고, 몇 번의 단호한 블로킹에 끈이 옆에 있어도 어느새 본척만척 해버리는데... 대박이의 돌변한 태도에 가족들은 물론 제작진도 당황하고 만다.
그때, 대박이와 가족들의 일상을 지켜본 강 훈련사가 꺼내는 뜻밖의 이야기. 가족들의 과잉 보호가 대박이의 집착을 키운 것 같다는 것. 대박이가 끈을 먹을 때마다 단호하지 못하고, 달려들어 과하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던 가족들... 강형욱 훈련사의 조언 아래, 가족들은 대박이의 행동을 통제하고 애정을 주기에만 급급했던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대박이를 위한 올바른 사랑법을 배워본다.
 
집착이 있는 반려견, 이것 하나는 되짚어 보자
 
반려견이 어떤 한 가지에 집착을 하고, 고착화된 경우가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반려견행동전문가 강형욱 훈련사는 ‘다양한 경험의 부재’를 원인으로 꼽는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견도 다른 반려견도 만나고, 사람도 만나고, 이것저것 먹어 보고, 직접 부딪혀 보는 여러 경험을 통해 스스로 좋고 나쁨을 학습이 가능하다. 이때 보호자가 지나친 노파심을 갖고 반려견이 누릴 수 있는 여러 가지 경험과 기회를 제지하면 반려견에게 집착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사랑을 주되 훈육을 두려워하지 말고 대면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이다.
연말을 맞아 강 훈련사가 전하는 메시지, 집착견 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보호자의 자세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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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집착견 대박이의 은밀한 취미
????방송일자: 2016년 12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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