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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굽기 시작했어요” 40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하는 근육! 특히 중년 건강의 핵심은 하체 근육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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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활기찬 백세를 맞기 위해 생활 속에서 바꿔야할 습관은 무엇일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살지만 건강 때문에 고민하는 대한민국 중장년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건강 프로젝트 - 바꾸면 산다] 4회에서는 ‘하체근육’에 주목한다.
 
하체 근육은 중년 건강의 기둥 역할을 한다. 30세 전후로 최고에 달하는 근육은 40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 중 허벅지 근육은 인체 근육 가운데 가장 크고, 근육량이 지방과 당분 대사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리 몸의 튼튼한 버팀목인 하체 근육이 약해지면 주위 뼈와 관절이 지탱하는 데 문제가 생겨 무릎이나 허리 통증을 동반해 수많은 후유증을 남긴다. 나이가 들수록 노화되는 근육에 중년에 접어든 사람들은 하체근육강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년 건강의 제 2의 심장이라 불리는 허벅지, 활기찬 노년의 길을 걸어가기 위한 건강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허리통증을 지닌 김은자씨와 무릎통증을 기닌 한현숙씨의 통증의 원인을 알아보고, 하체 근육 강화를 위한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만나본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 68세 주부 김은자 씨는 즐겁게 노년을 보내며 살고 싶지만 허리통증 때문에 괴로워한다. 젊어서부터 시달려온 허리통증은 최근 더 악화됐고, 약을 먹고 치료를 받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더불어 약해지는 다리 힘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걷는 것조차도 힘에 부친다. 계속 즐겁게 인생을 살고 싶은 그녀는 앞으로의 건강한 활동이 계속 될 수 있을지 걱정이 날로 늘어만 간다.

자녀를 다 출가 시키고 남편과 알콩달콩 살고 있는 60세 주부 한현숙 씨는 평소 운동을 즐겨 하지만 요즘 들어 무릎이 아파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다. 그녀는 친구들과의 외출에서 그녀의 다리가 O자로 휘었다는 본인도 몰랐던 말을 듣게된다. 최근 밤에 잘 때는 다리가 저려 매번 잠에서도 깨곤 했던 그녀는 갑자기 찾아온 이러한 변화들에 걱정이 앞선다. 젊었을 때부터 각종 운동을 하며 그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아왔다는 그녀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까?

허리 통증 있는 김은자 씨와 무릎 통증이 있는 한현숙 씨는 문제가 되고 있는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각각 정밀 검사를 받았다. 평소 허리 통증이 있던 김은자 씨와 무릎 통증으로 인해 걷기 불편했던 한현숙 씨 모두 하체 근육에서 통증의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하체 근육의 문제는 평소 활발하게 활동하고 움직임이 많던 두 사람에게 생각지도 못한 결과다. 김은자 씨는 하체 근육의 강화 운동과 식습관의 처방을, 한현숙 씨는 올바른 자세와 본인에게 맞는 운동 처방을 받았다. 과연 두 사람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하체 근력을 키우고 허리와 무릎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한 노년을 보낼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 못했던 원인과 결과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열흘간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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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건강 프로젝트 바꾸면 산다 - 무너진 중년, 하체근육이 세운다
????방송일자: 2016년 3월 24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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