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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만 사면 되는 줄 알았어요” 서 있기도 힘든 21도 경사로에 집이랑 카페가 합쳐진 건물 짓기 | 손님과 사장님으로 만난 부부가 짓고 사는 직주일체 상가주택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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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등지고 푸른 바다와 섬을 바라보는 경상남도 마산. 가파른 산비탈에는 옹기종기 집들이 모여 있고 시간이 쌓아올린 골목과 계단에는 삶의 흔적이 묻어있다. 그리고 산복도로를 지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르면 만날 수 있는 21도의 경사. 집마다 쌓인 축대들이 직선의 풍경을 만든 이곳에서 박건우, 정혜승 부부를 만났다.

21도 경사에 길게 우뚝 선 부부의 집. 경사면을 활용해 카페를 짓고 그 아래 남은 공간에 주거 공간을 지었다. 겉모습은 웅장해 보이지만 들어서면 펼쳐지는 좁고 긴 내부와 다양한 전망을 만날 수 있는 재미 가득한 집!

또한, 외부의 경사가 집과 카페 안에서도 다양하게 계속해서 이어진다. 지형을 살려 곳곳에서 살아 있는 경사를 만날 수 있는 집! 사람들의 감탄사를 부르는 집을 탐구해본다.

#건축탐구집 #상가주택짓는법 #단독주택
#김창균건축가 #경남마산 #카페인테리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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